브로니 맞아요?
제가 처음 포게 올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친절하고 존댓말 하고 '아,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청정구역이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게 뭡니까
대화보단 서로 까는 분위기 같아요. 오히려 매갤쪽에서도 옳은 말해도 반대주고 그러고
테러라고 해도 말이 심하십니다.
물론 매갤분들이 잘하신건 아니고요.
서로 물어뜯으면 상처만 커져갈 뿐 문제가 해결되진 않잖아요.
참 답답합니다.
또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김고마님이 거의 다썼네요.
테러의 원인이 뭘까요?
제생각에는 국정원 뭐시기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거기서 시작된거 같고
글쓰는게 느리네요.
포게 문제점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데 타이밍 놓치고
추천, 반대보다 댓글 쓰는게 더 좋습니다.
그러면 추천조작 2~3개 정도로 베스트안가고
반대 때문에 속 안상하고
서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그러는건데
그리고 저격하지 맙시다.
'dc에서 어떤 사람이 포게에서 어러고 있다'
그런거 알려서 분탕질만 더칩니까
거기선 거기에 맞춰 놀고 여기선 여기에 맞춰 놀고
분리된 공간에서 즐기면 되는 거지 참
요약 :
1. 내가 포게를 좋아하는 이유는 착하고 존댓말 쓰고 그런건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2. 추천, 반대보단 댓글로써 대화를 해보도록 하자
3. 분탕질 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