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KBS 등 6개 방송사가 중계한 단독 TV토론에 출연, 최근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와 관련해
"인재가 틀림없다. 서울시장인 저의 전적인 책임이며 무한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겠다. 저부터 잠재된 관성, 타성, 안일함이 없는지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6897295 ㅡㅡㅡㅡ
이번엔 방송으로 사죄의 말을 전한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