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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학생의 대자보
게시물ID : sisa_510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기
추천 : 7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8 18:07:53

여러분들은 '안전'들하십니까?? 저는 경산1대학 사회복지학과 14학번 XXX(작성자)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세월호 침몰 사건' (이하 세월호 사건으로 변경)으로 터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무능함과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이하 언딘으로 칭함)에 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세월호는 준공된 지 20년 넘었고, 원래대로라면 조선소에서 해체를 한 뒤 철판으로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해운 법 시행규칙'에 의해서 20년이 넘은 배들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 때에 태풍 ‘매미’ (2003 )로인해 재난관리시스템 (NSC, 재난 컨트롤 타워)’을 구축 했으나 이명박 정부때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전자상황판 시스템 축소, 폐지 및 국가 재난 중앙처리 해체, 외교관련 문제는 외교통상부, 재난대응관련 문제는 행정안전부로 분리를 시켰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었으나 이번 '세월호 사건'때 아무것도 못한 것을 아시나요??

 

 집적적으로 수색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간 업체인 언딘은 저번 ‘천안함 사건’ 때에 장병들의 시신을 1구도 건지고 45000만원 받았습니. 침몰한 세월호 구난업체로 선정된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가 천안함 사태 당시 별다른 수색 성과도 없이 정부로부터  4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7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04 14 언딘은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가 침몰한 쌍끌이 어선 금양98호의 선내 수색업체로 선정됐다. 업체 선정은 해경과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계약금액은 5억원이었다. 하지만언딘은 금양호 실종 선원 9 해경이 발견한 시신 2 외에 다른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언딘, 천안함 시신 1구도 건지고 45000만원 받았. 쿠키 뉴스 인용 2014.04.27

 

이번에도 언딘의 독점이 세월호 사건을 심화 시켰습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과 계약을 맺고 수색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간 업체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 때문에 구조·수색에 자원하고 나선 민간 잠수사들이 대거 투입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장의 민간 잠수사들은 참여를 만류하는 해경 등과 마찰을 빚어왔다<중략> 황대영(61) 한국수중환경협회장도신원을 밝힐 없지만 내가 아는 민간 다이버 3~4명이 언딘에 고용돼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충분한 인력이 없는데도 사고 현장의 수색 작업을 독점하려는 언딘의 욕심과, 잠수사들을 손쉽게 통제하려는 해경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주장했다<생략> 한겨레 언딘 구조·수색 독점이 민간 잠수사들 투입 막았다 (2014.04.27) 인용


전 이글을 다음주 월요일(5.12일)에 붙이고, 침묵시위를 할려고 하는데 어떤지 좀 볼수 있을까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글에 대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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