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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님 변호사시절, 일왕을 전범으로 만든 것. 알고 계셨나요?
게시물ID : sisa_510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y
추천 : 14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5/08 18:21:12

여성국제전범법정, 히로이토 전 일본천황 등 8명기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38225

히로히토(裕仁)전 일본천황과 도조 히데키(東條英機)전 총리 등 일본군위안부 관련자 8명이 8일 도쿄(東京)에서 시작된 여성국제전범법정에서 남북한 공동검사단에 의해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일본네트워크 등 아시아 민간단체가 주최한 이 법정에는 패트리샤 셀러즈 수석검사(유고전범재판 고문)를 비롯해 8개 피해국과 일본의 검사단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정에는 각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해 기소내용과 증언, 증거자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8개국의 군위안부 피해자 70여명이 방청석 앞줄에 앉아 재판을 지켜보며 때때로 깊은 한숨을 내쉬거나 눈물을 흘려 장내를 숙연케 했다.

군위안부 문제는 도쿄재판 등 전후 재판에서 다뤄지지 않았으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민간법정이나 히로히토 전 천황이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개정 첫날 남북한에서는 한국측 박원순(朴元淳)변호사, 북한측 홍선옥(洪善玉)씨와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 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9명의 검사단이 참석했다.


후략



그리고 결과

여성국제전범법정 히로히토 천황에 인도죄 위반 판결


http://news.donga.com/3/all/20001212/7620998/1

여성을 전시 성노예(위안부)로 강제 동원한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를 단죄하기 위해 열린 `여성 국제 전범 법정'은 12일 히로히토(裕仁) 천황과 일본 정부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고 5일 간의 재판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가브리엘 맥도널드 구(舊)유고 국제전범 법정 전(前) 소장 등 4명으로 구성된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이번 법정에 피고로 기소된 히로히토 천황과 옛 일본군간부 등은 인간의 노예화. 고문, 살인, 인종적 이유 등에 의한 박해 등을 금지하고있는 `인도에 대한 죄'를 위반했다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

아시아에서 자행된 여성에 대한 전시 성폭력을 둘러싸고 국제 관습법으로 정착돼온 인도에 대한 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특히 히로히토 천황에 대해 "실질적인 일본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위안소 설치 등 일본군의 잔학 행위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인한 기소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2차대전후 일본군의 전쟁 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설치된 극동 국제군사재판에서 사실상 미국측의 주도하에 기소를 모면했던 히로히토 천황은 전후 반세기만에 국제 사회에서 전쟁 범죄자로 낙인찍히게 됐다.



후략...





존경안할래야 존경안할수가 없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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