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윤성효 기자]
2014년 4월 16일,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이 왜 돌아오지 못하는지, 왜 죽었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다.
'세월호 창원촛불'은 7일 저녁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업사이드다운> 공동체상영회를 열었다. '창원촛불'은 세월호 참사 뒤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열어오고 있다.
|
▲ '세월호 창원촛불'은 7일 저녁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업사이드다운> 상영을 한 뒤, 세월호가족대책위 강승목, 김웅기, 권순범 어머니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
ⓒ 윤성효 | ▲ '세월호 창원촛불'은 7일 저녁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업사이드다운> 상영회를 가졌다. | ⓒ 윤성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