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을 한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체장애 1급의 전신마비 장애청년 홍성모
http://blog.naver.com/kauppa/70165682766
현재 홍성모는 수술도 불가능해서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진통제 3알로 통증을 버티면서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사용하는 인공호흡기 마저 사용시간이 지났습니다
언제 멈출지 모릅니다
이 기계는 Trilogy 100이라고 필립스에서 만드는데
한 대에 2,200만원이나 합니다
홍성모는 이 기계가 2대 있어야 합니다
집이 제주도이기 때문이죠
중고로 쓰던 한 대는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소식이 없고
지금 쓰는 인공호흡기는 이미 수명이 끝났습니다
4,400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홍성모의 엄마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닙니다
어제 SBS 8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49517
오유 회원님들
염치불구하고 부탁 드립니다
홍성모를 위해 간장게장을 팔고 있습니다
양질의 상품 파격적으로 할인해서 택배비도 포함입니다
간장게장 2KG 34,911원입니다
http://www.polarbear911.com/contents/buy.php?uid=17
수익금 걷히는대로 인공호흡기를 사서 빨리 보내주려합니다
바로 이 기계가 홍성모 대신 숨을 쉬어주는 2,200만원짜리 인공호흡기입니다
죽음을 눈 앞에 둔 홍성모가 숨 쉬는 것이라도 마음껏 쉬게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