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15분 시카리오 상암 꼭 보자!

오유의 저주란 정말..ㅠ 곧 크리스마스인데 2주전 남자친구가 없어졌네요..

작년 몇백원 차이로 영화관 RVIP 3년차 놓치고...하아.... 그땐 완전 의지가 없어서 신경도 안써가지고 ㅠㅠ아이고오..

그런데 요즘 또 그 어떠한 욕구도 의지도 없어지려고 발동중이네요. 전 시즌제처럼 이렇더라구요.

쉽게 절망하지만 그래도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하는 영화를 보면 열정이 샘솟을 것 같아요!

퇴근후에 후다닥 가서 7시 15분 시카리오 꼭 보자!!

멤버쉽 등급이 어느정도 되면 영화1인무료 격월(또는 매월)인걸 베스트게시물로 처음 알아서 이번해 마지막 기회 쓰려구요!

((혹 궁금하실까봐!! **U***입니당 전 다이아몬드등급!날 위한 혜택-영화 선택해야 가능한걸로 알아요!))

(그런데 시카리오 평들이 너무 좋아서 두근두근.. 완전 제스탈일듯요♥. 매드맥스 같은 몰아치는 액션 너무 좋았는데 둑흔둑흔)

오늘 혼자 영화관! 혼자 밥!! 꼭꼭 나랑 약속!!!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