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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키 익스텐드'라는 타이틀로 2005년 1월부터 방영된 전12화 1쿨 분량의 TV애니메이션.
이때만 해도 원작만화도 꽤나 인기가 있었고 캐릭터디자인도 쪽빛보다 푸르게의 작화를 맡은 호소다 나오토를 기용해 깔끔한 그림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방영후 평가는 한마디로 망했어요.
원작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두서없는 전개는 악화되어 길지도 않은 12화 내내 1부와 2부를 무리해서 동시에 진행하려다가가 더더욱
정신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인기요인 중 하나였던 남주인공 료헤이의 비중도 형편없이 줄어들어서 시류 탓인지 뜬금없는 백합물 분위기만 연출해서 빈축을 샀다.
건질만한건 건담을 패러디한 오프닝이랑 엔딩곡
아래가 엔딩곡
여주가 맘에들어서 1화나왔을때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용두사미였음ㅇㅅㅇ... ed곡은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