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집 아들의 실제 모델인 송병곤(56)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이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냄.
송병곤씨는 변호인 영화의 실제 인물인 돼지국밥집 아들.
그는 당시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군 입대를 기다리면서 노동 현장을 경험하고자 공장에 다니다다 연행 되었으며,
수사당국에 끌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기전까지 2달간 불법 감금을 당했다.
현재 사무장으로 있는 법무법인 부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일했던 곳.
송병곤씨
-부산의 20년 새누리당 독점의 폐해와 권력 카르텔을 끊는데 작으나마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당 관계자로부터 출마 의뢰를 받고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영화 '변호인'이 너무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이에 보답하는 차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