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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19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문★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5 17:33:13
어제 진짜사나이 보면서
옛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니코틴으로 도배된 몸뚱아리지만
담배 몰랐던 스무살 당시
훈련소 첫날 .
입대시 입고들어간 사복. 그걸 집으로 포장해서 보냈는데
첫휴가때 집에와서 그 사복을 꺼내들었는데 . 은은한 향기가....내 스무해동안 이토록 향기로왔다는게잠시 눈가가 촉촉해 졋음
단지 어머니가 빨래할때 넣은 세재가 전부일턴데 ..
그때 그 향기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군대에서 배운담배아~~담배 끊어야 할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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