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는 재미있었던 영화들을 추려봤습니다
더 많이 있겠지만 일단 기억나는 것들만..
이 영화 안 보신 분은 꼭 보세여
자신을 사무라이라고 믿고 있는 살인청부업자.
OST를 Wu Tang Clan의 RZA가 맡아, 영화와 음악이 혼연일체. 말미에 RZA도 깜짝 출연
케이크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던 영화; 성욕보다 식욕이 우선인 어린 아이
얽히고 설키고 꼬이고 뒤죽박죽 되었다가 묘하게 한꺼번에 각각의 사건이 착착 정리되는 영화의 시초
키타노 타케시의 범죄영화는 굉장히 특이하다 주인공의 속을 모르겠다
펄프픽션류의 뒤죽박죽 영화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다른 작품들과 좀 다르다
에드워드 노튼의 심리연기가 압권
정말 통쾌한 ㅁㅏ피아 영화인데 또 보고 싶어도 구할 ㄷㅔ가 없다
흔한 래퍼 지망생 성장영화 중 하나인데 별 비중 없던 여자 조연이 후반부에 맹활약
ㅇㅣ창동 감독 영화는 내 마음 깊은 곳의 나쁜 곳을 들춰 내어 '이게 너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불편하지만 그게 나이긴 나인 것이다
영화가 현실적인 내용이 아니면 공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지만 이 영화는 몰입해서 봤다
3시간 넘는 긴 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다 전쟁이란 광인들의 잔치
마피아 지망생의 진짜 모습은 포스터의 아이들 같지 않을까
뒤죽박죽 영화
영화의 주제는 내 입장과 반대되ㅈㅣ만 주연은 그 직책에 맞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전쟁 영화이지만 여타 전쟁영화의 감상 포인트와는 많이 ㄷㅏ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