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가 없어서 버스를타고다니므로 음슴체 


때는 바야으로 3주전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가는버스를 탓음
오유를보면서 가고잇엇음
한참보면서 웃고잇는 찰나 옆에 여성분이 타셧음
그렇게 이쁜건 아닌데 다들 아실거임
자기스타일대로 생겻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제가 딱좋아 하게 생겻음
하지만  나는 오유인이므로 Asky 
를  떠올리고 다시 오유를 보고잇는데
그여자분이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심


내가 자꾸웃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별신경안쓰고 보고잇엇음ㅋ

그런데 옆을 쳐다보니깐 그분도  막 오유를 키시는거임

이런 이산가족만난기분이랄까

살짝 흐뭇햇음 내 생각보다 오유인이많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됫음

내릴때 오유를 정신없이 보고잇을 찰나 그분이 벨을 

누르심

내릴때 누르는 그거 잇잔슴?

그때 그분이 내리시면서 안생겨요를 입모양

으로 말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생길수잇어요 라고 하고 싱긋웃음ㅋㅋ

(쓰니깐 재미없네)

그리고 2일뒤 버스에서 정신없이 오유중

그분이또타심 ㅋㅋ

눈마주침

싱긋웃음ㅋㅋㅋㅋㅋㅋ

어색해서 아무말없이 가다가

내릴때 되서 여자분이 전화번호를

주시는거임 ㅠ ㅠ ㅠㅠ  감격의 눈물을 흘림

집에가서 카톡을하게됨

카톡은 지속적으로 하게됨 버스에서 만나지 몬햇지만

카톡은함

알고보니  연상이고 한살많으셧음

호감이 가서 저는 주말에

영화를 보러가기로함 

드디어 결전의날

여섯시쯤 만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관으로 ㄱㅏ고잇던

중  길거리공연같은걸 하는거임

보고싶다고 하셔서 보러갓음

비보잉을 하는거임

와 존1나 신기햇음



춤추시는분이 헤드스핀을 하는데



존나빠르게돌아감



근데 이상하게 안멈춤

신기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