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멀에서 선픽무시하고 걍 칼픽 박아버리는 ㅄ이 많은 캐릭.
게시물ID : lol_214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븐미포
추천 : 0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5 18:41:28

걍 개인적인 경험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암튼 내 머리속엔 얘네들은 비매너 ㅄ들이 많음.

 

 

1. 베인

 

단연 압도적인 숫자임. 단순히 선픽 무시 숫자로만 따지면 이년(...??)이 젤 문제캐릭임.

 

선픽무시? 단순히 선픽무시만 하면 다행임. 칼픽 박고 온갖 욕이 첫대사.

 

그리고 게임 내내 욕난무.

 

지가 앞구르기하다 퍼블따이면 모든 잘못은 서폿과 갱안온 정글탓.

 

앞구르기로 빠르게 죽고 싶어서 베인하는건가...

 

이런애들 대부분이 한타때 앞에서 존내 나대다가 아칼리나 카직스같은애들 돌진기 있는 애들한테 물려서 뒤짐.

 

그래놓고 안지켜줬다고 ㅈㄹㅈㄹㅈㄹ하는경우가 절대 대다수.

 

애시당초 원딜들고 왜 앞에서 깔짝대냐...그러니까 쳐 물리고 딜한번 못해보고 뒤지지....

 

 

 

2. 미드마이

 

사실 미드마이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함. cs도 왠만큼 잘 먹을수 있는 캐릭이고.

 

잘크면 진짜 ㅎㄷㄷ한 캐릭이 되고.

 

콘샐의 영향인가. 암튼 그때 이후로 미드마이 하는 충들 진짜 많아 졌는데...

 

뭐 어차피 내 실력도 그닥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실력은 둘째치고...

 

얘네들도 이상하게 칼픽많고 매너없는 새키들 많음. 하지만 베인보다는 좀 덜한편.

 

 

 

3. 탑티모

 

어떤의미에선 명불허전. 베인은 잘크면 캐리라도 하지... 티모는 잘커도 뭐그닥.

 

티모는 98%가 ㅄ이고 1%가 일반인이고 1%가 장인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건 아닌듯.

 

노멀 랭겜합쳐서 1500판 정도 했는데 같은편에 티모끼고 이겨본적 거의 없고 상대편에 티모있을때 져본적 거의없음.

 

방금전 졌던 따끈따끈한 게임에서 티모가 칼픽박아버리고 탑아니면 트롤 ㅈㄹㅈㄹ 하더니 결국 실력적으로 트롤이었음...

(가렌한테 털리는 티모 진짜 오랜만에 보네...)

 

그리고 가렌한테 털리는 주제에 뭔 갱탓이여-_-;;;;

 

가렌도 갱와서 킬먹은것도 아니고 솔킬딴거드만....

 

칼픽박고 ㅈㄹ이나 하지 말지...에효...

 

 

 

4. 코르키

 

요샌 거의 보이지 않음. 시즌2땐 고수들도 꽤 있었고 나름 원딜 대세 캐릭이었으나...

 

트포 너프의 영향이 이리도 큰것이었나...

 

원딜의 흐름이 서서히 미포, 케틀, 바루스 쪽으로 흘러가면서 지금은 거의 고인급 원딜이라는 인식.

 

근데 그냥 고인급이면 괜찮은데....

 

시즌3 들어오고 노멀이든 랭이든 제정신박힌 코르키 한번도 본적없음.

 

그거에 정점을 찍은 사건이.... 바로 ufo코르키 지급 사건.

 

이때 이후로 거의 100%에 가깝게 코르키는 트롤이거나 ㅄ임.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써는 그냥 ㅄ들만 100%.)

 

단순히 선픽무시 칼ㄹㄷ는 기본이고, 게임들어와도 스킬을 몰라서 우왕좌왕, 역시나 킬따이면 정글탓서폿탓.

 

얼마전에 케틀픽했을때 상대로 코르키 만난적 있는데 15분만에 2차타워까지 밀고 cs차이 두배이상 벌린적 있음....;;;

 

 

 

 

롤이라는 게임은...

 

분명히 잘만든게임인데....

 

뭐 내실력도 똥이라서 누구 실력을 논하고 그러는건 절대 아닌데...

 

기왕에 게임하는거 좀 지킬건 지키고 매너있게 하는게 그렇게도 힘든건가....

 

그 라인이 가고 싶으면 양보해달라고 한마디라도 해보던가. 그럼 난 양보해주는데.

 

괜히 선픽이라고 우기면서 싸우는걸 즐기는건가...

 

어쩌다가 게임문화가 이리되어버렸는지 참 가슴이 아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