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류수정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폴린 엔젤(The Fallen Angel)'을 개최했다. (사진=하우스오브드림스(House of Dreams)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솔로 가수 류수정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18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에 따르면, 류수정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폴린 엔젤(The Fallen Angel)'을 개최했다.
'더 폴린 엔젤' 서울 콘서트는 류수정이 지난 1월 미국의 다크팝 아이콘 자일로(XYLØ)와 함께 프로젝트 밴드 듀오를 결성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투록스(2ROX)'에 수록된 선발매곡 '폴린 엔젤(Fallen Angel)'과 동명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폴린 엔젤'을 모티프로 삼았다.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질투와 집착에 의해 타락한 천사의 모습을 전반적인 무대와 의상으로 드러냈다. 특히 천사 날개와 함께 시스루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류수정이 검은색 기타를 메고 밴드사운드로 신곡 '폴린 엔젤'을 연주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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