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뭉친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촬영을 마쳤다.
러블리즈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11월 윤상 진행의 네이버 나우 '너에게 음악' 출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러블리즈 모든 멤버들이 뭉치는 가운데, 진이 일정 문제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러블리즈 멤버들은 데뷔 8주년을 맞아 '러블리즈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윤상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러블리즈는 최근에도 꾸준히 단체 활동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 바 있다. 서지수는 "될지는 모르겠지만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라고 했고, 류수정 역시 솔로 앨범 인터뷰에서 "공연을 하자거나 앨범을 내자는 등 항상 얘기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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