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스샷은 디시 모 겔에서 퍼온겁니당>

 

 

 

 

 

 

 

 

 

별생각 없이 인터넷 쇼핑몰 찾다보니 이런 글이 보이더군요 ㅎㅎㅎ

저도 옷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 보세 반에 스트릿+메이커 반 정도 비율로 옷을 보유하고 있고 구매하고 있습니다만...

 

저렇게 무작정 보세를 깔만큼 살 가치가 없을 만큼 가치가 없는 옷인가? 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제가 잠깐 라코 후드티를 사려고 했었는데 제 친구가 가격을 듣고 놀라더니

"야 씨바 그 후드티 가슴에 악어만 때면 3만원짜리 후드티랑 뭐가달라!"

라고 하더군요.

물론 옷의 재질이 다르겠죠. 마감처리도 훨씬 잘되어있고....

 

여튼 친구의 말에 가슴깊게 반성하고 구매를 자제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메이커를 살때 더욱 신중해졌구요.

 

제 눈이 저급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세쪽 옷들이 메이커 옷보다 맘에 드는 디자인의 옷이 훨씬 많습니다.

메이커 신상보면 시큰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세 신상보면 시큰둥~ 하다가도 가끔씩 어? 이거 괜찮네? 하곤 하거든요.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ㅠ

누가 정리좀..

 

 

사진은 친구들이랑 목포 여행가서 웃자고 찍은 엽사투척... 쿨럭.

 

한줄 요약

보세는 무조건 안좋다는 저 디시갤러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