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끄적입니다..
게시물ID : gomin_510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0
조회수 : 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0 02:58:20

3년동안 그녀를 짝사랑했어요.

거리가 있어 3년동안 그녀와 대화는 얼마 안했지만

요즘에와서야 보게되네요


3년간 정말 힘들었던거 위로도 받앗고 고민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답지만 그냥 저는 보잘것없이 평범할뿐..


고백도해보고싶지만 그녀와 멀어지게될까봐 한없이 마음속으로 전전긍긍..


지금 그녀는 솔로지만 나보단 멋진남자를 만나는게 진정 그녀가 행복해지는게 아닐까해서 가슴앓이만 하고있습니다..


제가 바보일까요


괜시리 눈물만 나고

그녀때문에 잠도안오네요..


오늘따라 복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