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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픕니다..제동생때문에..
게시물ID : gomin_661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수사대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6 00:07:02
안녕하십니까..오유분들....
진지하게..오랜만에글을적네요....
다름이아니라 동생때문에요.
여동생... 조금하고 귀여운...ㅎㅎㅎ
저는19살이고 제동생은 3살이고요...
동생은 어머니가처음 다른곳에서 데려오셔서
만나게된애에요...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장난감가지고같이놀고 눈맞추면 웃으면서 배를보이던동생...
그사건이 터지기전에는너무나 행복했엇는데말이죠..
어제일이였습니다....가족끼리오랜만에모여서..
한식탁에 앉아서 이야기를하면서 식사를하였습니다..
미안하게도 동생은빼고요..
그리고가족과식사를다하고나서 저는 컴퓨터책상에앉앗습니다.
한15분쯤경과햇는데 할머니께서
"ㅇㅇ아 !!니동생 식탁위에서 뭐하나보다가봐라!"
이러셔서 저는 에이짜증나이런반응으로..
나갔죠 근데 동생이식탁에서 계란말이를 먹고있는거에요..
저는너무화가나서.. 야!!!이러면서감정을 못참아서 화를냇습니다..
근데..동생이깜짝놀라서는..떨어진거에요..저는그것도모르고
화가나서..더혼냈습니다..더더더.....
지금생각하면 왜그랬을까....
너무후회되는거있죠....
이제그만혼내야겟다라는생각이든뒤 너무심햇나라는
생각이들어서.. 간식을주려고하는데..동생이걷질못하는겁니다..
아니 네발로 못스는거에요...하늘이무너지는줄알앗습니다..
가족들이 제왜그러냐고...물어보고..
처음에는 조금씩뛰다가 시간이갈수록 마비가오는겁니다..
뒷다리에...이제꼬리도않움직여요...
가족들은 너무깜짝놀라서.. 병원가자고..이러고병원을갔어요..
하..... 저때문에...동생이 다리가마비되서...
눈물밖에않나오는겁니다...내가 왜화를내서 왜혼을내서...
병원결과는..수의사님이..엑스레이상에문제가없다고..
피검사도 문제도없고 큰병원가라고...하....
뼈가뿌러지면다행힌데.. 이제척추 신경이런곳이다치지않앗을까...
너무걱정되고..너무슬픕니다 잠도않오고.....
저때문에 제귀여운동생이 두다리가마비되서 뛰지도못하게됬습니다
...저는어떻게해야될까요....병원은정확한결과도않나오고..
하...오유분들죄송합니다.. 너무 잡담이많았네요...
쫌쉬러가봐야겠어요...하....
괜히밤에 우울한이야기해가지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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