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식+저지방우유로 하루중 두끼를 먹구요. 한끼는 두부반모/오리엔탈드레싱 + 밥2/3공기(보통밥공기크기) 이렇게먹구있습니다.
이런걸 똥게에 올리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식사조절을 한 다음날부터 응아색도 황홀한 황금색을 띄고있습니다. 영롱한 황금색이요.
골드런
암튼 현제 170 / 86입니다. 옛날과비교하면 110>75까진 빠졌는데 이건 거의 죽어갈때였고.. 작년평균 83이였는데 학교다니니까 뿌악뿌악해버리네요.
이전식단은.. 식단이라고 부르긴 그렇고 그냥 매끼식사에 고추장+김치등이 거의 매일들어갓고, 시간도 들쭉날쭉했습니다.
마트가서 치느님 할인예배중이면 저녁먹었어도 사서 먹었구, 육류를 특히 자주먹었던것같습니다.
밥은 거의 2공기미만정도로 식사를 점심/저녁으로 두끼했습니다. 운동은 안했구요.
응아색은 끓어오르는 붉은색/녹색이였습니다. (녹색은 왜나왔는진 모르겠습니다. 네.)
식조절 7일차인데 몸무게는 거의 1년만에 재본거라 이게 빠진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일단 응아만으로 행복하네요.
응아얘긴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응가
롯데마트에서 통큰두부를 살려고하면 매번없더라구요.. ㅠ 1kg에 1500원인데.. 다른데서 사기는 금전적으로 아깝기도하고
전에 허벌쉐이크나 다이어트 보충제에 대해 물어보니 신용도/가격때문에 안좋다고하셧는데.. 이게 근본적으로 왜 안좋은지는 얘기를 안해주셔서
닭찌찌살도 매번 사먹기엔 부담되고, 그렇다고 집에있는반찬과먹자니 고추장+김치+장아찌등등 .. 맵고짠음식만 가득합니다.
지금먹는 선식도 괜찮긴한데, 선식은 그냥 곡물을 갈아서 마시는거고 쉐이크는 영양배분+포만감등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잖아요
솔직히 선식보다는 그렇게 약물적인요소(가르시니아등등..) 면역력이 생기는제품말고
포만감+영양분배가 고르면서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제품을 먹으면서 조절해보고싶네요 ..
아니면 두부말고 저렴하면서 오래보관할수있는 채소나 기타 음식이있는지!
고로 결론은 식사량을 평소먹는것보다 50%정도 줄이면서 육류는 별일없으면 안먹고있지만
좀더 영양성분과 식사량대비 포만감을 위해서 제품이나 음식을 추천받고싶다는 말이여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