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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배자 티모 볼, 올해에도 기록 달성에 큰 이변은 없었다
게시물ID : sports_51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빠빠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7 14:31:44
http://blog.naver.com/woksusu/150121623390

(티모 볼의 우승 기록 및 동영상 확인)

 

 

지난 해 체코에서 개최 된 '2010 오스트라바(Ostrava) 유럽챔피언십' 대회에서 독일의 왼손 셰이크핸드 파트릭 바움(Patrick Baum,세계23위) 선수의 활약은 실로 눈부셨습니다. 

 

단체전에서는 독일의 2번째 에이스인 디미트리 옵챠로프(Dimitrij Ovtcharov,세계13위) 선수의 부상 공백을 아주 훌륭하게 메워주며 우승까지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단식 경기에서는 8강과 4강에서 유럽챔피언십 남자 개인 단식 3회 우승자인 블라디미르 삼소노프(Vladimir Samsonov,세계9위) 선수와 '2003 파리(Paris)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 단식 우승자인 베르너 쉴라거(Werner Schlager,세계31위) 선수를 각각 4-3(6-11, 13-11, 9-11, 14-12, 12-10, 3-11, 11-7), 4-3(13-11, 6-11, 7-11, 11-9, 4-11, 11-1, 11-4) 접전 끝에 물리치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비록 결승에서는 팀 동료인 티모 볼 선수에게 4-1(11-9, 11-7, 7-11, 11-7, 11-9)로 패하며 최종 우승에는 실패하게 되지만, 파트릭 바움 선수는 2007년 베오그라드(Belgrade) 대회부터 독일 대표로 유럽챔피언십에 참가한 이후, 남자 개인 단식 준우승이라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짓게 됩니다.

 

 

적어도 2011년 폴란드에서 개최 된 그단스크-소포트(Gdansk-Sopot) 유럽챔피언십 대회에서도 파트릭 바움 선수의 활약은 지난 해와 아주 비슷했습니다. 

 

단체전 역시 이번에는 크리스티안 쥐스(Christian Suss,세계34위) 선수의 공백을 아주 훌륭하게 메워주며 독일 대표팀이 단체전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 하였고, 개인 단식 경기 역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8강에서 유럽의 2인자인 블라디미르 삼소노프 선수를 다시 한번 4-1(11-6, 11-9, 1-11, 11-9, 11-8)로 물리치게 되는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남자 개인 단식 결승에서 또 다시 티모 볼 선수에게 패하며 유럽챔피언십 남자 개인 단식에서 준우승만 2회 연속으로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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