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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되지않는 서포터는 독과같다...
게시물ID : lol_214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6 01:56:38

완벽하게 꼬라박고 마음이 불안정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덤덤체를 씁니다.


핑을 안보신다...아군위치가 어디있는지 모르신다...본인의 마음이 급하다...백핑이나 핑을 안보신다...

서포터와 정글러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소통'을 담당하는 귀한 자원이다. 

챔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맵핑이 부족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 누구나 다 초기에는 겪었는 일이고,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하여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서폿만 4백판 넘게하신분이 말을 안들으신다...


지금 상황이 이러니 템은 이걸로 가주세요, 와드는 여기다가 박아주세요, 적 와드 여기다가 박았어요 혹시 핑와있으시면 하나 박아주세요(내가 있음 걍 내가 박고..), 그쪽으로 적 몰려와요 빼세요, 너무 무리해서 추격하지마세요 이제 그만 오세요, 적 올미아에요 무리하지마시고 라인근처에서 사려요..


하나도 안들으신다....


딜템은 필수이며, 와드는 본인이 옳다하는 자리에만 굳게 박으시고, 적 와드견제는 하나도 안하시고 핑와사와 아군 와드 지우면 '아 핑와네 쩝'하고 그냥 라인전하시고 서포터 무리하게 추격하려고 혼자만 쑥 들어가서 짤리고, 5대5 대치전상황에서 다짜고짜 그랩이나 궁날리시고, 올미아라는데도 굳이 적이 미아가 된 지점으로 와드박으러간다하다가 짤리고...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이렇게저렇게 이야기하노라면, 서폿 4백판했다고...괜찮다고...잘된다고...


흐....차라리 봇파괴듀오를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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