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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1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태공!★
추천 : 21
조회수 : 1274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2 01:2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1 03:17:10
저는 가위를 정말 자주 잘 눌리는 청년입니다
보통 새벽에 자던가 하면 느낌이 오는데요
아 가위가 오겟구나 하면은 그날은 가위 눌립니다.
보통 사람마다 다른거 같은데 저같은경우는 눈을 뜨고 걸리고 정말 미세하게 움직일수 있는데요
빨려가는느낌이랄까 가라앉는느낌? 이 계속 일어나게 되네요.
언제나 가라앉지 않을려고 발악하다가 가위에서 풀리는겁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궁굼하더라고요, 빨려갈때 끝가지 빨려들어가면 어떨까.
저저번주에 한번 시도를하고 이제서에야 후기를 쓰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죽는분위기 납니다. 네 죽다살아낫어요
진공음이 웅웅웅 하면서 나는데 뭄에 힘을 풀면 진공음의 음역이 낮아집니다, 그러면서 아마
엄청 위험한 느낌이 올꺼고요. 그 상황에서 끝가지 버텨봣는데
정신이 사라진다고 해야되나? 네 정신이 희미해지고요 숨을 못쉽니다
숨이 막히는데 정신은 사라저가니 몸의 통제권이 없어지죠.
가위에 눌리면 살짝 몸에 힘을 줄 수 있는데 그 상황은 거의 힘을 못준다고 보면 됩니다
정말 발악을 했죠 아 이렇게 죽는구나.
결론은 살아 있고요, 왠만하면 시도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끝가지 가면 어떻게 될줄은 모릅니다, 다만 느낌은 이게 죽는느낌이구나
라는 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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