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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제인오스틴
게시물ID : readers_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형여자
추천 : 11
조회수 : 17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3/18 15:28:48
사람은 누구나 편견의 쌓여있으며  

또한 누구나 자신이 어떤사람을 파악하고 있다는 오만을 가지고 있죠.

이책에서 제인 오스틴은 그러한 사람의 오만과 편견을 엘리자베스라는 여주인공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언니 제인의 사랑인 빙리의 절친한 친구 다아시 와

그의 적인 위컴 을 통해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다아시는 겉으로 보기에는 거만하고
위컴은 겉으로 보기에는 자상하고 잘생겼죠.

그때문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헐뜯는 위컴의 말을 믿고선

자신은 그들을 잘 파악하고 있단 오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고백을 받게 됩니다.

그의 대한 나쁜편견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그의 청혼을 거절하고

위컴의 비극의 대해 그에게 경멸의 말을 하게 되죠.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며칠뒤 다아시는 편지를 통해

엘리자베스에게 사실을 알려줍니다.

엘리자베스는 편견의 안경때문에 그 편지의 있는

위컴이 말한 사실이 거짓이란 사실을 애써 외면해 볼라 하지만

그의 편지는 주변사람의 말과 매치가 됬으며

몇일후에

위컴과 그녀의 여동생이 도주해버렸단 말을 듣고 그는

다아시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경멸의 말을 담으며 그의 청혼을 거절해버리고

그 대신 위컴을 믿고 편을 들었는데도

여전히 자기를 사랑해주는 다아시에게 감사한 마음과 호감이 생기기 시작하죠.

또 그녀의 동생 리디어와 위컴의 도주 사건을 다아시가

위컴에게 돈을 주어 리디어와 결혼시켜주어서 모든사람의 경멸의 눈길을 돌려준것에

그녀는 그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어 그의 두번째 청혼을 기쁘게 받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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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리있게 못써서 좋은 작품을 망쳐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책을 읽노라하시는 분이라면 이책을 한번 보셨을거라 생각되는군요 ^^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강력추천해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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