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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1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Y
추천 : 5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0 09:22:49
이제 의료민영화 되면
딸 병원비 없어서 집에서 말라죽는 꼴 보겠네
엄마도 속이 시원하지?
말 안듣고 잔소리하는 딸
병원비에 허덕거릴 거 생각하니까
아주 꼬시다고 생각하지??
엄마는 좋겠네. 돈 많이 벌어놓고 이제 걱정이 없으니까.
근데 나 이제 어떡하지?
돈도 없고 그사람이 하던 대로
하면 우리는 이제 밥 벌어먹기도 힘들게 생겼는데....
엄마는 맨날 딸이라고 차별하면서
아들 좋다고
재산도 아들 다 물려준다고
딸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왜 이번만은 예외야?
내가 그렇게 미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아들들 다 서울 살아서 일년에 몇번 안내려 오는데
내가 엄마 아버지 모시고 맨날 병원 같이 다니고
집안일 있으면 동생들은 전화만 하는데
나는 친정에 맨날 가서 있잖아.
근데 왜 나를 이렇게 실망시켜.
이번 한번만 내 말 들어줬으면 좋잖아....
아침에 울면서 엄마랑 전화했는데
울 엄마 내가 이러니까 당황하시네요.
지금도 그냥 진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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