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돈좀 벌어볼라고 시작한 야간 알바.. 일은 안힘든데 사람이 밤낮바뀌니까 심리적으로 많이 안좋아지네요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다보니까 사소한 부분 옷까지도 한번 다시 제대로 생각해보게 되는데
특이한 옷들만 산게 후회되네요 솔직히 어디갈때 막상 입고 나가기도 애매하고 ;
중고로 팔자니 나름 소장했던것들인데 반값도 못받는거보면 아우 ..
십만원 이십만원이 아쉬운 상황인데 이상한 옷들만 안삿어도 한 200만원은 모았을거가터용 ㅠㅠ
중고로 정리해도 100만원 안나올거같네요
옷장정리하다보니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