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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수학입니다.
게시물ID : lol_214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친이뭐임
추천 : 2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16 10:36:01

1. 라인전 딜교환

 

우선 서로 기본적인 체력+특성에 의한 기본 체력과 공격 방어력 수치를 참고할것.

 

상대의 초기템과 스킬레벨에 의한 데미지를 계산.

 

현재 남아있는 라인의 미니언수*미니언 데미지 계산과 함께 원거리 미니언과 근거리 미니언의 포지션을 보고 딜교를 할것.

 

킬각이라 부르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종합하여 볼때 상대의 체력이 0 으로 되는것을 의미함. 

 

상대편 와드위치와 시간체크, 상대 정글러의 위치가 드러나있을경우 내포지션까지 오는데 걸리는시간을 계산.

 

2. 정글

챔프마다 정글도는 속도를 감안하여 상대정글러의 위치를 대략파악가능

 

블루, 레드, 드레곤, 바론, 등의 리젠타임체크 (우리편 +상대편 정글몹)

 

각 라인의 플레쉬가 빠진 제보가 들어오면 다음 플레쉬까지는 갱성공 확률이 높아짐 (시간계산)

 

각 라인의 와드박힌 시간을 알면 와드가 지워지고 그사이 공백이 생김.. (이건 진짜 계산하기 졸빡셈.. )

 

상대편 챔프의 조합을보고 효율적인 아이템을 갈 수 있다. (all ad조합이나 잘큰라이너에 맞춘 아이템조합)

 

한타시 아군과 적군의 조합을 계산하여 유리한 전장을 선택 (끊어먹기, 강제용싸움, 다이브, 버티기 등)

 

3. 바텀라인

 

바텀라인은 매초마다 계산이 안되는곳이 없다.

 

2인라인이기때문에 두챔프간의 대결이 되기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이 나온다.

 

우선 원딜러의 사거리와 스킬비교, 서포터의 주 스킬과 능력치비교 (두가지 경우 모두 앞선다면 와딩체크후 디나이 뿌슝뿌슝)

 

4. 종합

 

약 25~30분 정도가 경과가 되면 "영혼의 한타" 불리우는 5:5 대규모 전투를 통하여 게임의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수.

 

상대가 한타조합일경우 (장판조합 or 강제이니시 or 왕귀챔프)

 

이럴경우는 모든라이너들이 와드를 한두개씩 사서 체크후 서포터나 정글러의 오라클(예언자의 영약)을 통하여 상대 시야를 차단하고

 

낚시를 통하여 끊어먹기전략이 좋다.

 

보통 상대조합이 한타에서 매우강력한경우 기존 라인상황은 그냥 무시될정도로 강력한 시너지가 있으니 최대한 긴장을 하며 해야한다.

 

안그럼 똥싸고 멘탈쿠쿠다스됨..

 

반응이 좋으시면 다음에는 귀찮아서 기입안한 수치를 대입해서 알려드릴게요

 

(아 빨리 퇴근하고 롤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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