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는 뭔가 많이 지출이 되는데, 어째선지 군 보급품들은 60년산 수통, 30년산 반합 이렇게 와인마냥 묵혀서 사용하는 부대가 많습니다. 묵힌다고 질이 좋아지는것도 아닌데말이죠. 꼭 어디선가 돈이 새는것 같죠? 군 비리도 흔하고. 군납 비리는 더 흔하고.
근데,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들이 한번 들러주면 모든 보급품들이 새롭게 바뀌잖아요?
어차피 '國K-1 공성 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 하는 사진 보니까 노는거 처럼 보이는 사람도 꽤 있던데, (그나마도 안 나오는 사람이 더 많고, 자는 사람 절반에, 법안을 보긴 하지만 누가 발의했나만 확인하고 아는 사람이 했으면 내용에 관계 없이 싸인을 한다던가...) 얘네들을 각 군부대로 매일 시찰다니게 하면 되겠네요. 아주 구석구석 훑어보면 효율은 훨씬 높게 나타나겠죠?
새는 돈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