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처음 잡은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음악의 길을 가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나 꿈은 가득합니다
.요즘에는, 모든 순간중에, 음악을 생각하면서 뭔가를 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용기가 없어 전공으로 뛰어들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계속 즐기고 싶습니다.
직장이 빡세서 매일 야근하느라, 생각만하고 실행하지 못했던 건데
(그리고 요즘에 너무 더워서 OTL)
어제 짬을 내서 연주해봤습니다.
완성시켜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가볍게 감상하고 잊어버려 주시길 ㅎㅎ
덧 : 드러머라는게 함정....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