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여친이있습니다,

일단 여친은 다른데서도 유명한, 정말 착한, 참한 그런 여자입니다,

보수적인집안이구, 애도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전 반대구요, 반대에 끌린다는 말이 있드시 서로 많이 싸웠지만, 잘만나왔습니다,

근데요,

제 여친이 친한 대학교친구 여자 두명이있는데, 그 친구의 초딩동창이 남자인데

체대친구랍니다, 제여친의 친구의 친구이다보니, 
서로 소개도 해주고 그러케해서 ,그리고 코드도 잘맞고해서 친하게 지내고, 그리고 저희지방에

내려올때 날잡아서 만나서 놀고 그런다네요

제 여친도 저랑 사귀기전에 4년전인가 알던 친구의 친구고

가끔 저러케 남자들 여자들 끼리 만나서 수다떨고 논다고 하더군요,

오늘이 걔네들 만나기로한날이라고 놀러를 갔습니다,

아 근데 정말 짜증나는거있죠..,? 여친을 좋아하는마음이 심해질수록, 머랄까

저외에 다른남자들이랑 만나는거 정말 상상도 하기싫습니다,

근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친있는 여자가, 그러케 다른남자들이랑 5~6시간동안 술먹고 

게임기 노리방같은데서 놀고, 노래방가고,

그거 솔직히 좀 아니지않습니까? 제 사상이 꼬롬한건 저도 인정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런씩으로 여자들 어떠케 해볼려고 어릴적 많이 나돌아 다녓으니까요

괜히 제가 그런놈이니까, 그 만난다던 남자들까지 그러케 느껴집니다,,

질투심이 솓아오르다가, 집착하고싶고, 끝에 화가 나기시작하네요,,;;

전화를 해도, 여친은 정말 떳떳한지, 남자들여자들 막 웃고 떠드는데서 전화 잘도 받더군요

그걸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다고하더이다,,,

사실 1시간전에 전화로 싸웠습니다, 저도모르게 짜증을 내버렸습니다, 

이거 제가 의처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