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다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베1충들도...생각보다 많았고

뽑을 사람 없고 추워서 투표 안한게 뭐가 잘못이냐고 오히려 화를 내는 친구도 있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친구들이 자꾸 싫고 미워져서 고민입니다.
일부러 친구들과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고 살았는데
친한친구 놈이 어제 하루종일 가만히 있다가 오늘되서 빨갱이들이라는 둥, 아따 장군님 지리것소 이러면서 일베 링크 달고 있는 꼴을 보자니 한대 후려치고 싶더러고요..

괜히 마음이 더 답답해졌네요 한동안 SNS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