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얘기했다가 이상한 논리로 비춰졌는데요.
중고나라 같은 사이트에서도 되팔이 욕먹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저도 욕하고 말죠. 왜냐면 그 사이트의 취지가 내가 필요치 않은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즉, 이득을 보려고 하지 않은 나눔의 성격도 가지고 있는데 되팔이가 그걸 이용할 경우는 저도 싫어요.
근데 디아를 하는 분들은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하는 분들 많죠. 
미확으로 판매하시는분들은 차근차근 돈을 모으겠다. 또는 인생은 한방이야. 이런 내용들을 보면 다분히 도박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건 사실일거예요.
각설하고 자본을 투자해서 물건을 사들입니다. 그리고 비싸게 팝니다.
이건 기본적인 경제원리라고 봅니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팔면 그분은 찬양하실겁니까?
전 기본적인 원칙을 하나 세워서 디아합니다. 
현질하지말자. 디아 겜 살때 이후로 한번도 현질한적 없습니다. 좋은템 나오면 그걸 착용하고, 아는 동생이 나눔해주면 그때 또 올리고..
내가 당장 쓰지 않는 물품은 모르는분들한테 나눔도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도 경제죠.. ㅎㅎ

게임하면서 넘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지..
되팔이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열받아할 일이 아닌것 같은데 열받아하시는 것 같아 댓글 달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