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1일 낮 캠프 인사들 점심 먹다가... 정 후보쪽 "농담이었다" 이에 정몽준 후보는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다"(4월 21일), "아내와 아들 모두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분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5월 11일)라고 고개를 숙였다.
아들과 부인에 이어 정 후보까지 연달아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가족 구설수'가 내일(5월 1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집안 모두 생각의 깊이를 알수가 없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