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서식하는 이제 30되는 징어입니다 오유 눈팅만 1년 정도 하고 병신년 첨 글쓰네요 10년 정도 여기서 살다보니 술집사장님들과 친해서 인사만 다녔더니 만취하게 되었네요ㅋㅋㅋ 연애다 취업이다 별별 못해낸건 많지만 올 한해 병신년이니 만큼 저의 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30살이 된 취업생 남징어의 꿈은 단순합니다 의외로 저 자체는 살만 빼면 별 문제없고 그네정부만 좀 병신년이라고 더 병신년처럼하는걸 여러군데서 막아줬으면 좋겄고... 마마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어떡하지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신년이니 인사도 정해졌네요ㅎㅎ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