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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1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로운공익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3 09:24:05
요즘 여성분구한 정의로운일 이 많이 올라오는데용
저도 유사한 경험이있긴한데요,
대로변을 걸어 가고있엇는데
어느 연인관계로보이는 남성과 여성이 약간 몸싸움을 하고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몇있었고
속으로 난 여친도 없는데 대로에서 잘들논다 하고 그냥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분이 복식비명을 지르더 군요 비명수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그 남자가 여자분을때리고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가더군요,
여자분한테 가서 물어보니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남자를 추격했죠, 그래서 끝까지 추격하는 과정에서 그남자가 핸드폰을 저한테 던지고
술좀 마셨다는 사실을 알수있었습니다, 맞을뻔도 했었고.
어찌어찌해서 경찰분한테 넘겼는데,
여자분은 고맙다는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오히려 귀찮게 진술서쓰고 경찰서까지 가서 진술뻔했으나
경찰서까지는 안가고 그근처에서 진술서썻습니다.
이러저래해서 그때 같이있던일행 여자애는 1시간 반정도 기다리고,
굉장이 귀찮아 졌습니다;; 뭐 도와줘도 도와준것같지도 않고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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