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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5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룽뿌룽
추천 : 0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9 23:09:07
불교에는 우리들이 장차 우주적 신앙에서 기대하게될 특성들이 함착되어있다.
불교는 특정 신의 존재를 회피한다.
신이란 단어는 인간의 나약함의 표현이자 그 산물일 뿐이다. 그리고 경전이란
거룩해 보이긴 한데 실은 꽤나 유치하고 원시적 전설들의 모음이다.
여느 종교처럼 유태교도 유치하기 짝이없는 미신 그 자체다.
미래과학에 부응하는 종교를 택하라면 나는 불교를 선택할것이다.
내가 아는 한 진짜 허공을 본 사람은 석가모니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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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거 사실일까 아니면 항간에 돌아다니는 소문일까..
능력자분들 좀 알려주셈.
내 생각엔...이게 진짜라면 아인슈타인이 관심을 가졌던건 불교적 설화나 전설, 세계관이
아닌 순수한 초기불교 철학일듯. 대충 서핑해보니 히데키 박사가 아인슈타인한데
불교 소개시켜 줬다던데...그랬더니 아인슈타인 반응이 '오오미!!' 였데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진실을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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