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는 복종하고, 시민은 선택한다."

 
바이오쇼크란 게임에 나오는 명대사이다

요즘들어 이 구절이 더욱 가슴을 휘벼판다


나는 노예인가 시민인가? 

남이 선택한 정부에 마냥 순응하고

거기에 따르며 살 것인가? 

아니면 내 스스로 내가 원하는 정부를 선택 할 것인가? 

정치를 모른다 관심없다 거기서 거기단 이유로 

선택을 하지 않는 다면 당신은 그저 

타인의 선택에 복종하는 노예가 될 뿐이다


난 시민이다 고로 선택 할 것이다

100% 만족할 순 없겠지만

내 나름의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다

그래서 난 투표 할 것이다


당신은 노예인가 시민인가? 

노예라면 그냥 관심 끄고 살아라

투표일을 그냥 공휴일 처럼 보내라


그러나 만약 당신이 시민이라 생각한다면

투표해야 한다 선택을 해야 한다

어려운 결정이라도 스스로 선택해야 된다 


다시 한번 묻는다

당신은 노예인가? 시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