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나에게 시집 아닌 시집을 와서 

그것도 이런 촌!구!석! 에 데려와서 ㅋㅋ

우리 싸우지 말고 재밌게 살자..언제나...

요즘 술만 마시면 진담인지 농담인지 

좀 안좋은 얘기들 하던데..

쿨하게 잊어버리고 앞으로 기쁜 날들만 만들자..

어제처럼 재밌게 지내자 항상..

어제 산에 가서 재밌었잖아?

꺼!져! 이소리 들은것 빼곤? ㅋㅋㅋㅋㅋ

빠염...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