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 올리는거보면 엄청나게 부러웠는데...
시간 참 빨라요..
막상 제가 때가 되니 담담하네요.
정말 긴 꿈을 꾼것같은 느낌밖에 들지않는게 허무한느낌이 많네요..
지금 군대가시는분들은 요즘 많이 좋아졌으니깐...;;; 이런말 도움도 안되겠네요
몸 건강히 나오고, 시간 헛되게 보내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아 오늘 말년휴가 복귀하네요
2년만에 오유를 들러보니 기분도 새롭고 ㅎㅎ 앞으로 자주들어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