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그렇게 당했듯이,
이번 사건에 불만 가진 이들이 다른 후보들도 "스스로" 하차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 하시는 거죠.
식스맨 뽑힌다고 그걸로 다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번에 뽑히더라도 "반응이 별로라서" "본인이 적응 못 해서" 무한도전을 떠나간 이들의 목록에 추가되지 말라는 법이 없죠.
그런데 그건 그렇고 범법자 나오는 프로그램은 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번 사건 겪으면서, 무도 그만 보고 그 시간에 게임을 하는게 더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니면 뉴스를 보는게 더 유익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