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요점 빗나간 병신글이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나이어린놈에게 아무말도 못하냐."

이게 요점인데 제 생각을 말하자면

- 시위 끝난 후 뒤풀이라 분위기가 그러했다.

기관사가 술마시는거보고

"어? 너 미성년자 아녀? 민증까봐."

나이가 몇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뜬금포로 저소리하고 

좋은 뒤풀이 분위기 망치는 병신이 몇명있겠습니까?

또 이런 리플이 달리겠죠 "난 할 수 있는데?"

말로는 시바 그자리에 있도 않은놈들이 뭔들못해.

담배도 같은이유.

솔직히 "내가 기관사 술마시는거 막았다."

이런글은 지금에서나 옹호받는거지 그 당시였으면

"아 또 분위기 깨는 10선비납셨네."

이렇게 까였을껄요?

- 얼굴보고 나이도 모르냐

사진 보고 오시고 

덩치랑 키때문에 그랬냐는 분들 보이는데

정모입니다.

평소 알고지내던 사람들이 아니라 웹상에서

텍스트로써 얘기 나누던 사람인데

실제로 보고 쫄아서?

아니죠, 실제로 봤으니 웹상에서보다 되려 조심스러워야 정상입니다.

이건 정모해보신 분들이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나이 캐묻기도 애매하고.

서로 먼저 나이를 공개하는편이죠.

당최 정모란걸 하기전에 나이공개를 먼저 하고 만나거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는데 

정모 특성이 시위다보니 저런게 중요했겠나요?

제가 시위 참가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과 같이 인터넷에 글이나 싸는 키보드파지만

몇몇 어디서 흘러들어온 병신들이 논지 흐리면서

기관사가 아닌 오유 자체를 까내릴려고 발광하는개 병신들이 보여서 대리 해명글 써봅니다.

길거리에 똥싼새끼가 문제지 그걸 나서서 안치웠다고 그냥 옆에 지나간 사람들 욕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