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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1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스타스★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3 18:51:00
새삼스러울거 없지만..
오늘은 참 소름끼치게..느껴지네..
예의와 도덕을 ..미덕으로 생각한
자랑스럽던 내 조국 대한민국인데..
정말 창피하다..
30대인 우리가 80년의 민주화를 이끈 그분들처럼 단호히 나서서..
일러주지 못하고 모니터 넘어에 숨어서..서로 눈치만보며 분만 삭히고 있는 탓이 큰 것인가..
언제부터 기본적인 인성도 갖지못한 10대 20대들이 인터넷상에서 저리 사람같지도 언행으로..
사람을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죽은 고인 얼굴에까지 가래침을 뱉어대는 것인지..
오늘만큼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한적이 없다 정말..
실천하지 못하는 비겁한 사람이지만 한마디할께..
니들 그러지마라..
언젠가 목터져라 같이 외칠 대~한민국이란 이름이 부끄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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