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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 찍은 사진 몇장.
게시물ID : cook_38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yoin
추천 : 7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4/16 21:02:07

 

 

 1. 비빔소면

 

학교가기전에 아침에원래 밥을 해놓고 가요. 근데 그날따라너무 귀찮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갔다 왔는데 배는 고프고 밥은 없고.... 찬장 열어보니 소면이 남아있어서.

옆에 마트에 깻잎, 양배추를 소량씩 팔길레 (양배추 400원, 깻잎 800원) 비싸긴해도 사와서

채썰어서 소면삶아 비빔면 해먹었어요.

 

 

 2. 감자조림(깍두기아님)

지금 비주얼이 너무 깍두기스럽게 나왔는데.... 이게 ....

처음에 집에 있는 감자만 조금 하려했는데 양념장을 너무 많이 만들어 버렸어요 (손이 너무 큰...)

그래서 또 양념은 아까우니까 가게에서 감자를 사왔죠. (주먹1/3만한 감자 5개 천원, 2세트 사옴)

근데 이번엔 양념이 적은거에요. 귀찮아서 그냥 만들었어요... 조림... 맞아요... 양념이 좀 모자란...

 

 

3. 계란국

 

저는 국이 있는 식사를 좋아하는데, 그날따라 끓여놓은 된장찌개도 다떨어졌고.

그래서 냉장고 뒤집어보니 계란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끓여본 계란국이에요.

별재료없이 끓이기 쉬워서 좋아요.

 

 4. 골뱅이&사리

 

골뱅이무침이에요. 대파 길게 채써느라 좀 힘들었댔죠....

그래도 저렇게 길게 쭉쭉 잘라놔야 먹기도 편하고 맛도 있어요.

양념 일부로 많이해서 사리에 비벼먹었어요.

친구 생일이라서 제방에서 술먹으면서 안주삼아 먹었던 놈이에요. 골뱅이무침 맛있음!!

 

5. 라볶이

친구어미님이 자취한다고 냉동실에서 빛을 못보던 식자재를 몇가지 보내주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떡이었어요. 떡국용 떡인데 좀 두꺼운? (떡국에 들어가는것의 4배~5배 두께)

그래서 떡볶이를 해먹었죠. 근데 찬장에 라면이 있길레 라면도 넣어줫어요.

이때는 계란이 없어서 삶은 계란을 못....넣음... 라볶이의 생명인데 ㅠ

 

 

 

안궁금하다구요?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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