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고 유가족들을 폄훼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이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4·16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참사 1주기 사이에 트위터에 '세월호'를 키워드로 해 작성된 모든 글을 분석한 결과 이런 부분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4ㆍ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뉴스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