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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연기[演技] 만 한다.
게시물ID : sisa_511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킬프군단
추천 : 3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2 19:17:47


음 이런 생각이 자꾸 든다.

어벤져스 출연자에게 영화 속의 초인이 되라고 하면 못할 것이다.

그들은 연기를 할 뿐이지. 박근혜는 진짜 못하는게 아닐까?

그녀는 단지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 뿐이니까.

절대 구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절망스럽다


우리는 착각한다. 그녀가 대통령의 역할을 하고 있을 거라고.

아니다. 그녀는 흉내내기만 하고 있을 뿐이며, 연기만 하고 있을 뿐이다.

연기자에게 진짜 그게 되보라고 한들 하겠는가? 조문하러 간 현장에서 연기하는 그 모습을 보라.

앞으로도 쭉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 나라에서는 통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드라마 본 적 있나? 출연자가 모두 죽는 드라마?

이건 그냥 현실이다. 그런데 그 현실에 대처할 수 없는 연기자가 대통령에 있다.

그녀는 대본을 읽을 뿐이지 현실을 살지는 않는다. 아. 기가 막힐 뿐이다.


해경도 해경 코스프레를 하고, 장관도 장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드라마 속에서 아이들은 죽는다.

연기자들은 서로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박수를 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선거에 임하는 사람들은 연기자이다. 보좌관은 이 기획사의 배우들에게 대본을 써준다.

그들은 진짜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라 연기만 한다.

구조를 하랬더니 사과를 하랬더니 조문을 하랬더니 연기만 한다.




어제 이 글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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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사과를 하라니깐 대본을 읽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하라! 
    



이렇게 고칠 수 있겠더라

==========================

구조를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연기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사과를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책임을 지라니깐 연기를 하니

실제를 않으려면 퇴장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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