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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당하고 고통당한 송 아나운서에게 바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11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랑코★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24 01:39:14
얼마나 많은 어둠을 뚫고 나가야
세상의 밝은 빛을 볼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가야
저기저 멀리 까지 갈까...
죄책감 없는 곳
그곳에 도착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었네....
크나큰 자존심은 뒤로 하고 이제 떠나려 하네...
세상의 모든 만사 놓아 버리면 내가 편해 질까..
두려움이 앞서지만 후회보단 덜하겠지..
흐릿해진 내 눈 어느 누가 보상할까...
그리움보다 앞선것은 고통인것을...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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