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도로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새로 생긴도로라 생각한것치곤 그 이상인듯합니다.

특히 그.....다리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led등으로 유명한 도로는 개통한 다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안전거리를 둔차까지 스톤칩이 날립니다.

가장큰 문제는 하행선 평택기준 10~5km거리의 구간입니다.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갰지만 제차에서 5번정도 왕복했는데, 이구간에서 100%로 앞뒤롤링을 경험했습니다.

상하롤링, 좌우요잉이라면 차의 결함이겠거니하고 넘어가겠지만 이 부근은 올해여름.

장마철에 죽음의 거리로 변한다고 단연코 예언합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전반적으로 미끄럽고, 바람이 많이 분단,ㄴ건 알고있지만...
혹시라도 타신다면 평택기점 10km라고 뜬다면 서행하세요.

이건 진짜 큰일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