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자취를 하는데 방이랑 세탁기가 있는 조그마한 베란다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오래된 나무 창이 있는데
문을 여닫거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창문이 흔들리는 소리와 창틀 전체가 흔들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요 ㅠ
마음같아서는 못을 박아서 완전 고정시키고 싶지만 세탁기를 써야해서 고정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창문을 쎄게 잠그면 흔들림이 적어져 소음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양쪽 창이 안맞아서 잠궈지지도 않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처리할 수 있나요??
아니면 업체를 부르는 편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