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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1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치킨쿵야
추천 : 0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03 15:02:43
21살이지만 처음으로 친구랑 칙힌집에서
술사먹었는데 주스같고해서 한병을 벌컥벌컥마시고
이야기하다가 카페가서 케잌이랑 먹기러해서
신나게 드링킹하고있는데 나가는순간 온도차에
정신을 못차리는 날보며 친구가
씨유에들러 숙추ㅏ해서재를 사서먹였습닏.
씨유 테이블에 늡자마자 잠이쏟아졌지만 친구가
흔들어깨우고선 숙취해소제를마시고 투썸까지 갔어요. 머리가윙하고 귀가핑하지만
그나마 숙취제를 마셔서그런지 낫더ㅏ구요
투썸에들어서고 케잌을시키는데 어지러워서 친구한테맡기고 아무테이블에 누웠더니 잠이 잘오더군요!!
그래도 케잌을 먹게ㅛ단 의지로 버텼지만
갑저기 토가밀려와 화장실에서 토를했습니다ㅠ
정말 오랜만의 역함...ㅎ...
다음엔 밖에선 못마시겠더라구요..
친구가 나는 술마시진 말랬는데 신기하기도하고 흐흐
10분에 한모금씩 도전할라합니다 흐하하
얼굴이 씨뻘개지고ㅜ온몸이 뻘개졌지먼
저금씩 늘리면 상과없게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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