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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시위의 방향성이 잡힐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11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35
조회수 : 411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12 21:58: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2 21:44:41
티진요 아르빛 기관사등으로 오유라는 싸이트의 한계를 느끼리라고 보는군요... 애초에 익명에 권력의 집중은 책임의 부재로 이렇게 끝날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권력의 집중이라는것은 기관사에서 보듯이 타인에게 명령할수있는 자리 재정등을 장악할수 있었죠 하지만 익명이기때문에 자기의 힘을 누구에게 준다는것을 모르고 또한 그로인해 주동자는 그 타인의 힘을 양도받지만 익명의 방패로 언제나 발을 뺄수있는 자리였다는겁니다 이것을 보완하려면 시위 책임자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하죠 익명싸이트에 신상을 드러내야하고 한배를 탔는지 확실치 않는 대중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야하는 패널티가있죠 주최자는 신상을 드러냈지만 막상 지지자들은 익명상태이니 언제든지 발을뺄수있는 불안정안 상태죠 솔직히 오유시스템엔 이게 한계입니다 아니 맞지 않다고 보는게 더 맞는 표현이라고 보네요 지금까지 오유의 한계를 인정하지않고 기존 시위혹은 단체의 모습을 따라가다가 이런 문제에 봉착했다고 봅니다 이제는 오유의 한계 혹은 오유의 특성을 파악해 오유에 맞는 시위방법을 찾을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번사건으로주최자 리더를 만들어 의지하는 시위는 불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은것 같네요... 앞으로는 누구에게도 권력을 위임하지 않고 특정인에게 책임을 몰아주는것이 아닌 자기가 권력이고 책임을지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는것이 아닌 각자가 책임을지고 움직이는것... 그게 오유의 방향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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