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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스 다운타운 근처의 바닷가... 배들마다 이름이 있었다.
아름다운 곳이 많았지만 수영하고 노느라 사진을 잘 못찍었다.
어쩌다가 내린 South Ferry 지하철 역에서 Staten Island까지 공짜로 운행하는 배를 탔다.
자유의 여신상도 볼 수 있고 맨하탄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여행 중 이런 우연찮은 발견을 할 때가 즐겁다.
재즈풍의 크리스마스 노래와 멋진 장식품들이 인상깊었던 가게.
구경하는 것으로도 행복한 느낌을 주었다.
저 한 블록이 다 macy's 백화점이라고 한다.
나무로 된 에스컬레이터가 인상깊었다.
상대적으로 중국 사람이 많은 듯 했다.
브룩클린 다리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더욱 당겨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의 한계로 그럴 수 없었다.
하늘이 만들어 내는 그라데이션이 기가 막히게 멋있었다.
셔터스피드를 높여서 찍어 보았다.
불이 밝혀진 도시가 일몰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출처 | http://blog.daum.net/mh_king |